[남보라x깔로] 미혼모 가정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깔로(https://kaloidea.com)에서 본 청원의 '참여하기'를 클릭하여 적립된 금액의 전액은 미혼모 가정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ㅤ남보라(@nambora)ㅤ     x     ㅤ깔로(@kaloidea)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9살 예림(가명)이네 가족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환경을

함께 선물해 주세요!

 

미혼모 가정 캠페인 참여하러 가기!

(무료로 참여할 수 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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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은

유투브 <남보라의 인생극장>을 통해 확인할수 있습니다.

 

▶ 남보라의 러브하우스!

ep.1 미혼모 집수리 프로젝트 (영상보기)

 

*프로젝트 진행 영상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통해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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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 엄마는 두 딸(9살, 6살)을 키우는

미혼모입니다.

 

 

 

가족도, 친척도 없는 예림이 엄마는

재개발로 인해 전에 살던 집에서 쫓겨난 이후,

예림이와 동생을 데리고

찜질방과 모텔을 전전긍긍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예림이네 가족은 낯선 동네에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게 되었으나,

새로 이사 온 집의 주거환경은

예림이네 세 식구가 살기에는

너무나 열악합니다. 

 

 

결로현상으로 인해 곳곳에 피어 있는 곰팡이는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고 소름이 돋으며,

곰팡이를 가리기 위해

폼블록 벽지를 덕지덕지 붙였습니다. 

 

또한 깨진 유리창과

떨어져 내리는 벽면 시멘트까지

가득한 예림이네 집은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고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예림이네 집에는

냉장고, 전자레인지, 식기건조대 등

기본적인 부엌 가전조차 없으며,

이 때문에 따뜻한 집밥은커녕

우유, 치즈 등 좋아하는 음식을

마음껏 보관하며 먹을 수조차 없습니다. 

 

 

정확한 주소지가 없는 관계로

초등학교 2학년인 예림이는

2달 동안 학교에 다니지 못했으며,

이 때문에 또래 친구들보다

학업성취도가 낮은 학습부진아동입니다. 

 

예림이네 집에는 책상과 의자가 없어

항상 바닥에 엎드린 채 공부를 해야 하며,

그마저도 필요한 학용품과 책이

충분하지 않아 쉽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깔로 플랫폼 캠페인(청원)에 접속하여

'참여하기'를 클릭하면 

깔로에서 건당 500원씩 적립하여

예림이네 가족을 돕게 됩니다. 

 

또한 참여를 완료하신 분의 경우,

'더 후원하기'를 클릭하면

희망하는 금액을 추가로 후원할 수 있습니다. 

 

 

본 캠페인은

배우 남보라님과 함께 진행합니다.

 

 

캠페인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