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나무들

깔로~🖐️🖐️

이번 포스팅에는

아일랜드에서 자라나는 총 6가지 나무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아일랜드의 토지는 영양분이 많고 비도 자주내리는 조건으로

나무와 그 열매들이 자라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에요 ^^

우선 첫번째 나무를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사과나무 입니다 !

사과나무는 4월에서 5월 사이에 꽃을 피우는 나무이며 사과는 8월~9월 쯤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해요.

아일랜드의 사과나무가 자라면 동, 식물들에게는 아주 좋은 영양소가 되는 과일이랍니다 ~

두번째 나무는 바로 대나무입니다.

대나무는 팬더와 뗄 수 없는 관계이죠.

아일랜드의 팬더가 굉장히 좋아하는 나무로 줄기 속이 비어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세번째 나무는 체리나무입니다 ~

체리나무는 연붉은색을 띄며 나뭇결이 곱고 균일하고 조직은 치밀한 편이라네요.

저도 어렸을 적에 새빨갛게 익은 체리를 따먹곤 했습니다 하하 ^-^;;

체리나무의 개화기는 4~5월, 결실기는 7~9월입니다.

네번째 나무는 소나무 입니다 !

소나무의 '솔'은 '으뜸'을 의미하며, 소나무는 나무중에 으뜸인 나무라는 뜻을 가진다고 합니다.

소나무의 솔잎향은 언제나 시원하고 반가운 공기입니다.

아일랜드의 맑은 공기는 바로 이 소나무 때문인 것 같네요 ... !

다섯번째 나무는 등나무입니다 !

등나무는 영어로 wisteria라고 불리며 주로 정원 장식용으로 유럽에서 많이 쓰였다고 해요.

왕성하고 풍성하게 피어나는 등나무 잎은 잠시 쉬었다가 갈 수 있는 그늘막을 형성하곤 하죠...

마지막 나무는 느티나무 입니다 ~

느티나무는 다 자라면 높이는 20~35m, 지름은 약 3m에 이른다고 해요.

가지가 사방으로 고르게 퍼져서 위에서 보면 나무가 둥근 모양을 이루고,

잎이 많고 무성해서 넓은 나무그늘을 만들기 때문에 정자나무로 많이 심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의 동물들이 딱 쉬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나무이기도 하죠.

오늘은 아일랜드의 나무들에 대해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유익하셨나요? ㅎㅎ

9월 1일 아일랜드가 첫 오픈을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 손으로 직접 바꾸는 세상,

아일랜드를 경험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 9월 1일 당신의 아일랜드가 공개됩니다.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