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로~🖐️🖐️
오늘은 6·25 참전용사를 비롯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정된 현충일이에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셨길 바라요.
이번주 주간소식지 내용입니다:
1. 키워드로 보는 일주일
☞ 이번 한 주의 주요 뉴스는?
2. 깔로 소식
☞ 묻지마 폭행 범죄자에 대한 엄벌 청
| 키워드로 보는 일주일 |
기간: 2023.5.29(월) - 6.4(일)
▶ [5.29(월)] 일본 자위대, 부산 입항
일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인 하마가리함이 다국적 해양차단훈련 '이스턴 엔데버 23'에 참가하기 위해 이날(29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 입항했어요. 이날 입항 한 하마가리함은 욱일기의 일종인 자위함기를 게양한 채 입국했으나, 국방부는 일본 함정이 자위함기를 게양한 채로 방한하는 게 '국제적 관례'라는 입장이어서 이를 문제 삼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 [5.30(화)] 경찰, MBC기자 및 국회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이날(30일) MBC 기자 임모(42)씨의 휴대전화, 주거지, 차량 등을 압수 수색하고, 한 장관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로를 파악하기 위하여 국회사무처에 수사관들을 보내 지난해 4월 인사청문회 당시 국회에 제출된 자료들을 확인했어요.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는 '윤석열 정권의 MBC 탄압의 시작'이라며 강력히 반발했지만 경찰은 '정당하게 발부받은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러 왔다'라고 밝혔어요.
▶ [5.31(수)] 서울시, 위급재난문자 오발송
이날 오전 6시 32분경, 서울특별시가 북한 발사체에 대한 경계경보를 발령하고, 곧이어 오전 6시 41분에는 경계경보에 따라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위급재난문자를 발송했어요. 하지만 약 22분 뒤인 7시 3분, 행정안전부는 '서울특별시에서 발령한 경계경보는 오발령'이라는 정정 문자를 보냈고, 이후 서울시는 '서울시 전 지역 경계경보 해제됐음을 알려드린다'라는 내용의 안전재난문자를 보냈어요.
▶ [6.1(목)] 이재웅 前 타다 대표 무죄 확정
'불법 콜택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의 전·현직 경영진에게 이날(1일) 대법원이 최종 무죄를 선고했어요. 타다는 지난 2018년 서비스 출시 이후 인기를 끌었지만 택시업계의 반발로 불법 논란에 휩싸였고, 검찰은 타다를 여객운수사업법상 금지된 불법 콜택시 영업으로 보고 2019년 이 전 대표 등을 재판에 넘긴 바 있어요.
▶ [6.2(금)] 초대 보훈부 장관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2일)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에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을 임명했어요. 박민식 신임 국가보훈부 장관은 "무척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밝혔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 보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책임 있게 완수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어요.
▶ [6.3(토)] 콘돔 들고 이웃집 화장실 들어간 20대
이웃집 화장실에 콘돔을 가지고 몰래 들어가 약 30분간 머무른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어요. 춘천지법은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23)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3일 맑혔어요. A 씨는 지난 3월 24일 오전 1시쯤 얼굴만 알고 지내는 이웃 주민의 집 화장실에 콘돔 2개를 소지한 채 창문을 통해 몰래 들어가 27분간 머무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A 씨는 수사기관에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옆집 화장실에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어요.
▶ [6.4(일)] 바이든, '부채한도 인상' 합의안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 시한을 이틀 앞두고 부채한도 합의안에 서명했어요. 이번 합의안은 31조 3810억 달러(약 4경 2000조원)인 연방정부 부채 한도를 2025년 1월 1일까지 적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골자에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합의안에 최종적으로 서명함에 따라 미 재무부는 채무 이자 지급을 위해 기존 한도를 초과해 채권을 발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 깔로 소식 |
1. 묻지마 폭행 범죄자에 대한 엄벌 청원
얼마 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일명 '부산 돌려차기 사건' 이후, 부산에서 또 한 번 60대 여성을 상대로 한 묻지마 폭행 범죄가 일어났다는 내용의 청원이 깔로에 올라왔어요. 피해자는 묻지마 폭행을 당해 갈비뼈 8개 골절, 코뼈 골절, 신장출혈 등 심각한 부상을 입고 치료 중이라고 해요.
청원을 게재한 깔로 회원은 아무런 반성도 하지 않는 묻지마 폭행 범죄자에 대하여 법원에서 엄한 처벌을 내려야 하고, 해당 청원의 내용이 공론화되길 바란다고 밝혔어요.
'묻지마 폭행 범죄자 엄벌 참여 부탁드립니다' 링크로 접속하셔서 해당 청원의 내용을 확인하시고, 동의하신다면 '참여하기'를 눌려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무차별적인 묻지마 폭행 범죄를 줄이고 예방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 묻지마 폭행 범죄자 엄벌 참여 부탁드립니다> 바로가기
2.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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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티스토리/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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